이미주, 벌써 여름 패션이네? 말라도 너무 마른 앙상 몸매

2023. 3. 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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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이미주(28)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7일 이미주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트 소재의 크롭 민소매를 입은 이미주가 한 줌 허리를 과시하고 있다. 세로 스프라이트 바지는 이미주의 가는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놓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미주는 시크한 매력도 발산했다. 해변가의 야외 수영장 배경은 보는 이들도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이외에도 상의와 하의 모두 흰색으로 맞춰 입은 이미주는 시원한 모습으로 청량감을 안겼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지난 25일에는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주주 시크릿의 데뷔곡 '밤이 무서워요'로 배우 박진주와 여성 듀오로 데뷔하기도 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 중인 가수 이미주. 사진 = 이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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