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진도, '백향과'로 만든 음료 선보여

김세형 2023. 3. 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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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쏠비치 진도가 지역특산물 백향과(패션프루트)로 만든 음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진도 현지에서 생산되는 백향과로 고객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를 선보이고자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호남권을 대표하는 리조트로서 쏠비치 진도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일환으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롭고 특색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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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쏠비치 진도가 지역특산물 백향과(패션프루트)로 만든 음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쏠비치 진도에서는 백향과가 들어간 에이드와 티(핫 또는 아이스)를 판매한다.음료는 쏠비치 진도 웰컴센터 1층 베이커리&카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백향과는 강원도와 충청도,전라도 등에서 생산되는데 이중 진도산(産)은 시중에서 흔하게 쓰이는 수입산 백향과보다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특유의 맛과 향을 즐기기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진도 현지에서 생산되는 백향과로 고객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를 선보이고자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호남권을 대표하는 리조트로서 쏠비치 진도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일환으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롭고 특색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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