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내일도 서울 한낮 16도 쌀쌀…황사도 물러나고 메마른 날씨

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입력 2023. 3. 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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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서울의 아침최저기온은 1.9도를 기록했는데요, 내일도 역시 큰 기온차를 염두해두셔야 겠습니다.

오늘보다는 전반적인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 영상 5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16도까지 예상됩니다.

오늘 밤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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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늘 아침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서울의 아침최저기온은 1.9도를 기록했는데요, 내일도 역시 큰 기온차를 염두해두셔야 겠습니다. 오늘보다는 전반적인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 영상 5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16도까지 예상됩니다.

그밖의 지방 내일 아침기온 춘천 영하 1도, 청주와 전주 3도,  대구 4도를 보이겠고, 낮기온은 13~19도의 분포가 예상되는데요.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체온조절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사도 물러가면서 오늘 밤과 내일 대기중의 미세먼지농도는 보통수준을 나타내며 공기질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진 곳 있고, 이 지역은 특히 더 화재 위험이 높은 상태인데요, 이번주도 뚜렷한 비소식은 없는 가운데,  전국적으로도 메마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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