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60억원 전달

이유리 2023. 3. 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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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최근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60억원을 전달했다(사진). 전달된 출연금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신용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쓰인다.

농협은행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경북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에 9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모두 216억원의 출연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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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최근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60억원을 전달했다(사진). 전달된 출연금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신용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쓰인다.

농협은행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경북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에 9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경북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은 경상북도로부터  연 2%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적극적 금융지원을 통해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모두 216억원의 출연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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