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플, LG전자서 '1조' 차입…"OLED 경쟁력 강화"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3. 3. 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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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LG전자로부터 1조 원을 빌린다.

LG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이 같이 차입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차입 기간은 2026년 3월까지이고, 이자율은 6.06%로 2년 거치 1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1조 원의 차입금 중 6500억 원은 오는 30일 먼저 빌리고, 나머지 3500억 원에 대한 결정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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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억 먼저 빌리고 3500억 차입 시점은 대표이사가 결정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LG전자로부터 1조 원을 빌린다.

LG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이 같이 차입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차입 기간은 2026년 3월까지이고, 이자율은 6.06%로 2년 거치 1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1조 원의 차입금 중 6500억 원은 오는 30일 먼저 빌리고, 나머지 3500억 원에 대한 결정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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