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출연 '종말의 바보'・'승부' 공개 잠정 연기

김두연 기자 2023. 3. 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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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종말의 바보'와 영화 '승부'가 공개를 잠정 연기했다.

27일 넷플릭스 측은 "제작진과 논의 끝에 '종말의 바보' 공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영화 '승부'에 대해서는 "제작사 에이스메이커 및 기타 관계사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며 공개를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아인은 마약 투약 혐의로 이날 오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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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유아인이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종말의 바보'와 영화 '승부'가 공개를 잠정 연기했다. 

27일 넷플릭스 측은 "제작진과 논의 끝에 '종말의 바보' 공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영화 '승부'에 대해서는 "제작사 에이스메이커 및 기타 관계사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며 공개를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아인은 마약 투약 혐의로 이날 오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모발에서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이 검출됐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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