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깃불 꺼서 지구 살리는 SK실트론…3년째 '어스아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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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SK실트론은 2021년부터 3년째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SK실트론 관계자는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어스아워 캠페인과 더불어 다양한 ESG 캠페인에 나서겠다"라며 "지속적인 탄소 배출 절감 활동으로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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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SK실트론은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구미 본사 사업장 1~3공장과 서울사무소의 건물 내외 전등을 껐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1시간 동안 자발적인 소등으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어스아워' 행사다.
SK실트론은 2021년부터 3년째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SK실트론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동참하는 중이다. 204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넷제로 2040을 선언했으며, 지난 2월에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프로젝트 CDP에서 기후변화 대응의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SK실트론 관계자는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어스아워 캠페인과 더불어 다양한 ESG 캠페인에 나서겠다"라며 "지속적인 탄소 배출 절감 활동으로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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