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도 줄줄이 가격 인상… 피죤 등 생활용품 오른다

정민지 기자 2023. 3. 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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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가 물가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국내 주요 편의점들은 이르면 내달 초부터 판매 중인 생활용품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다음 달 1일부터 피죤과 홈매트 등 생활용품 13종 가격을 인상한다.

GS25와 이마트24 또한 피죤 등을 중심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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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편의점업계가 물가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국내 주요 편의점들은 이르면 내달 초부터 판매 중인 생활용품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다음 달 1일부터 피죤과 홈매트 등 생활용품 13종 가격을 인상한다.

섬유탈취제와 세탁 세제 등은 7-9%, 홈키파 모기향은 50%씩 가격이 인상된다. 안전상비 의약품 중 판콜A내복액 판매가도 15.3% 오른다.

세븐일레븐도 같은 날부터 생활용품 26종 가격을 올릴 예정이다. 피죤 세탁세제와 욕실세제, 섬유탈취제 등이 주요 인상 품목이다.

GS25와 이마트24 또한 피죤 등을 중심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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