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군부대 포사격장 인근서 산불…1시간 10여분만에 진화

한귀섭 기자 2023. 3. 27.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후 3시 38분쯤 강원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산불방지센터 영서분소와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산림, 소방당국은 이날 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재 헬기는 재발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산불이 난 곳 주변에 물을 뿌리고 있다.

산림, 소방당국 등은 지난 21일 군부대 포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재발화로 인한 것인지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산불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화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7일 오후 3시 38분쯤 강원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산불방지센터 영서분소와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산림, 소방당국은 이날 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재 헬기는 재발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산불이 난 곳 주변에 물을 뿌리고 있다.

산림, 소방당국 등은 지난 21일 군부대 포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재발화로 인한 것인지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