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링스코리아, 블록체인 기술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 본격 추진
- 국내외 구축 인프라와 네트워크 기반 글로벌 골프 특화서비스 플랫폼 사업 본격화
- 골프/여행패키지 등 NFT 거래 플랫폼 구현으로 인베슈머(Invesumer) 트렌드 주도
‘PGA 4대 메이저대회 투어’와 같은 글로벌 특화 골프 여행 서비스 등으로 골프관련 경험을 축적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 특화 플랫폼 서비스 비즈니스 구축, Web 3.0 시대에 맞춘 온라인전용 회원권 개발, 회원권/예약권의 NFT 발행 및 거래 등의 골프 관련 STO(Security Token Offering, 토큰증권발행)사업 등을 NFT/STO 기술기반 서비스 플랫폼 회사인 ㈜라이츠온과의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회원권 NFT를 국내에 연내 발행한다는 계획인데 이는 기존의 회원권 상품들과 달리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티 타임, 골프패키지 여행 상품 등을 NFT 형태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골프관련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포인트들이 있다.
이번에 개발을 담당하는 ㈜라이츠온은 2022년 3월 설립된 회사로, ‘즐거움을 주는 NFT/STO’를 모토로 하고 있으며 지난 12월말 SK텔레콤, 애플코리아 출신의 이종현 대표가 취임하였다. 골프/레저 관련 분야의 상품을 출시하고자 준비해온 ㈜라이츠온은 이번 ㈜퍼시픽링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PLK 플랫폼 비즈니스 시스템을 연내 구축하고 NFT/STO 기술기반 서비스 사업을 여행, 골프, 레저분양, 레저부동산 등의 업계로 확장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는 “새로운 골프 관련 특화 서비스 및 여행 상품 뿐만 아니라, NFT 상품화를 통해 골프 회원권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거래하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골프계의 블루 오션을 개척하고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츠온 이종현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Web 3.0 시대에 NFT와 STO는 가장 주목해야 하는 기술분야이며, 특히 골프 및 레저 분야에서 회원들이 투자하면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Invesumer’(Invest와 Consumer의 합성어)의 소비행태가 향후 메인 트렌드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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