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BYC·이랜드 밀리밤·디스커버리 외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패션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봄 신상을 출시했다. BYC는 봄 날씨에 입기 좋은 브라렛 세트를 선보인다. 이랜드글로벌에서 운영하는 키즈 트렌디 편집숍 밀리밤은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에 종종 노출되는 아이들에게 필수 아이템인 '23SS 바람막이 컬렉션'을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그래픽 아티스트 메인크루 및 문성민과 함께한 '23SS 그래픽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BYC 제공

◆ BYC, 란제리 세트 출시

BYC는 봄 날씨에 입기 좋은 브라렛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세트는 브라렛과 미디팬티 등 4종으로 구성했다.

브라렛은 와이어나 패드 없이 부드럽게 받쳐주는 홑겹 스타일이다. 플라워 패턴의 날염과 하늘하늘한 레이스로 제작됐다. 팬티는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 미디 스타일 팬티로 넓은 옆 선과 허리, 뒤 판 레이스가 특징이다.

이번 란제리 세트는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이랜드 밀리밤 제공

◆ 이랜드 밀리밤, '23SS 바람막이 컬렉션' 출시

이랜드글로벌에서 운영하는 키즈 트렌디 편집숍 밀리밤은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에 종종 노출되는 아이들에게 필수 아이템인 '23SS 바람막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신상품은 '경량 화섬 아노락 상하세트'와 '바람막이 점퍼'로 구성된다. 모두 구김이 적고 가벼운 경량 화섬 소재로 만들어져 피부에 닿는 면적이 적어 땀이 나도 잘 달라붙지 않고 통기성이 좋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원단에 생활 방수 코팅이 적용돼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한여름 장마철까지 두루 착용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경량 화섬 아노락 상하세트'는 하프집업 아노락 상의와 5부 기장의 반바지가 세트로 출시된다. 함께 출시한 '바람막이 점퍼'는 봄 트렌드 컬러인 그린, 옐로우, 오렌지를 활용한 컬러블록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사진=디스커버리 제공

◆ 디스커버리, 2023 NEW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 선봬

에프앤에프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그래픽 아티스트 메인크루 및 문성민과 함께한 '23SS 그래픽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23SS 시즌에는 다양한 레저 라이프의 즐거움을 아트워크로 표현해 아티스트 그룹 '메인크루(MANECREW)'와의 '아웃도어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을, 아티스트 '문성민'과 함께 한 '시티 페스티벌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은 캠핑, 트레킹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레저를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시티 페스티벌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은 팬데믹이 끝난 뒤 도심 페스티벌을 만끽하길 기대했던 소비자들을 겨냥해 디자인했다.

디스커버리 그래픽 티셔츠 제품들은 디스커버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