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천사' 사업 대구 전역으로 확대

권윤수 2023. 3. 27.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달서구에서 시범으로 하던 '배달 천사' 사업을 대구 전역으로 확대합니다.

전국 배달 라이더협회 대구지회의 도움으로 대구 시내 11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으로부터 식품과 생필품을 받아 달마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240가구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배달 기사의 봉사로 거동이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을 나눠주고, 위기 의심 가구를 발견할 수 있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시

대구시는 달서구에서 시범으로 하던 '배달 천사' 사업을 대구 전역으로 확대합니다.

전국 배달 라이더협회 대구지회의 도움으로 대구 시내 11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으로부터 식품과 생필품을 받아 달마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240가구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배달 기사의 봉사로 거동이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을 나눠주고, 위기 의심 가구를 발견할 수 있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