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난한 줄 알아” 장정윤, ‘돈돈’ 하는 ♥김승현에 해명 요구(‘김승현가족’)

임혜영 2023. 3. 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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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이 가난한 이미지를 해명했다.

장정윤은 스케줄이 있는 김승현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내조를 보였다.

이에 장정윤은 "사람들이 보면 우리 되게 가난한 줄 안다. 먹고 살만하지 않냐. 왜 그러냐"라고 말했고 김승현은 "한 푼이라도 아껴서 살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승현의 절약 정신에 장정윤은 "가난하게 사는 게 아니다"라는 해명을 해달라고 요구했고 김승현은 "가난하게 사는 게 아니라 아껴서 사는 것이다"라고 아내의 부탁을 들어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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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승현이 가난한 이미지를 해명했다.

지난 26일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인간 장정윤.. 내조를 포기하고 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정윤은 김승현을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장정윤은 스케줄이 있는 김승현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내조를 보였다. 그러면서 “왜 숍을 안 다니냐”라고 물었고 김승현은 바로 “그것도 다 돈이다”라고 빠르게 답변했다.

이에 장정윤은 “사람들이 보면 우리 되게 가난한 줄 안다. 먹고 살만하지 않냐. 왜 그러냐”라고 말했고 김승현은 “한 푼이라도 아껴서 살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승현의 절약 정신에 장정윤은 “가난하게 사는 게 아니다”라는 해명을 해달라고 요구했고 김승현은 “가난하게 사는 게 아니라 아껴서 사는 것이다”라고 아내의 부탁을 들어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승현은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 출연하며 해당 프로그램 작가 장정윤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1월 결혼하며 배우와 작가 부부로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김승현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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