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뾰로통+러블리’ 매력 큰폭발

손봉석 기자 2023. 3. 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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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비밀의 여자’의 최윤영과 이선호가 자전거 데이트(?)를 예고했다.

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0회에서는 오세린(최윤영 분)이 서태양(이선호 분)에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우는 모습이 방송된다.

앞서 오세린은 언니 오세연(이슬아 분)과 함께 서태양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고 당시, 단란주점에서 일했던 장미이자 주애라(이채영 분)를 찾기 위해 심부름센터 직원까지 고용,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오세린이 서태양의 누명을 벗겨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비밀의 여자’ 측은 27일(오늘) 공원에서 자전거를 사이에 두고 서 있는 오세린과 서태양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 속 오세린은 서태양을 향해 무언가 성에 차지 않는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이내 해맑은 웃음을 되찾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태양은 그런 그녀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이 나눈 대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서태양을 짝사랑하는 오세린은 줄곧 불꽃같은 마음을 내비친 반면 서태양은 그녀를 동생이라고 생각, 두 사람의 엇갈린 마음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오세린과 서태양은 연인과 남매 사이를 오가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라면서 “태양이를 향한 세린이의 직진 고백이 태양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최윤영과 이선호의 달콤씁쓸 데이트는 2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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