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혼전임신 루머에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강경 대응"

김두연 기자 2023. 3. 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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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세훈 측이 혼전임신 루머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세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아이돌 멤버가 세훈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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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엑소 세훈 측이 혼전임신 루머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세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 맘카페에 유명 아이돌 멤버가 여자친구와 함께 산부인과에 온 모습을 봤다는 글이 올라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아이돌 멤버가 세훈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세훈은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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