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리콜남 사연에 "저 정도면 학대" 질색 ('이별리콜')

이준현 2023. 3. 27.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리콜남의 사연에 질색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전남친과 연락하는 여자, 여사친과 술 먹는 남자?!'라는 주제로 리콜남 사연이 공개된다.

결국 리콜남의 여사친 문제와 X의 전 남친 문제로 두 사람은 자주 다투게 되고, 연락 문제와 트러블을 해결하는 방식의 차이가 두 사람의 관계를 삐걱거리게 만든다.

한편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리콜남의 사연에 질색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전남친과 연락하는 여자, 여사친과 술 먹는 남자?!’라는 주제로 리콜남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4살 연상 X와의 연애를 회상한다. 리콜남과 X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개그 코드가 잘 맞아 대화가 잘 통해 연인이 됐지만, 연애를 시작하자 잦은 다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결국 리콜남의 여사친 문제와 X의 전 남친 문제로 두 사람은 자주 다투게 되고, 연락 문제와 트러블을 해결하는 방식의 차이가 두 사람의 관계를 삐걱거리게 만든다.


리콜남은 X가 친구와 만날 때 30분에 한 번씩은 연락을 해주기를 원했지만, X는 이를 잘 지키지 못하고, 그러면서도 리콜남 본인은 친구와 만날 때 X에게 귀가 시간을 속이는 거짓말을 반복한다.


또 리콜남은 문제가 있으면 하나하나 다 짚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었지만, X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정반대의 스타일이었다.


특히 X는 새벽 시간에 술에 취해 계속 전화해 서운함을 토로하고, 꼬투리를 잡는 리콜남의 행동에 대해 많은 불만을 드러낸다. 이에 성유리는 “좋은 말을 해도 저렇게 행동하면 싫다. 저 정도면 학대”라고 질색한다.


이에 그리 역시 “저런 행동을 어떻게 400일 동안 참은거냐”면서 질색한다.


한편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