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현대삼호중, 지난해 업계 유일 흑자 전환

심영주 2023. 3. 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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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해 주요 조선업체 중 유일하게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삼호중의 2022년 영업보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선가 상승과 달러 강세로 인한 고환율, 재고 선박의 재판매 등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습니다.

흑자 전환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며, 지난해 업계 유일 사례입니다.

신현대 사장은 "최상의 품질과 최적의 납기는 물론 친환경선박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세계 미래선박 시장을 주도하는 '퓨처빌더'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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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데일리TV 뉴스.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해 주요 조선업체 중 유일하게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삼호중의 2022년 영업보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선가 상승과 달러 강세로 인한 고환율, 재고 선박의 재판매 등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습니다.

흑자 전환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며, 지난해 업계 유일 사례입니다.

신현대 사장은 “최상의 품질과 최적의 납기는 물론 친환경선박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세계 미래선박 시장을 주도하는 ‘퓨처빌더’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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