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에 에너지 반도체 산업 육성해야”

양창희 2023. 3. 27.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가 추진되고 있는 호남권에 에너지 반도체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호남권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입법 지원 토론회'에서,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은 광주·전남이 에너지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적 장소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반도체 특화단지 유치가 추진되고 있는 호남권에 에너지 반도체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호남권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입법 지원 토론회'에서,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은 광주·전남이 에너지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적 장소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도 외부에서 반도체 인력이 호남권으로 유입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한전에너지공대를 중심으로 에너지 반도체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무소속 양향자 의원과 국회 법제실이 주최했으며, 양향자 의원은 신재생에너지 경쟁력이 있는 호남권이 새로운 반도체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법률안 제·개정에 촉진 방안을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