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3월 민선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 개최

2023. 3. 27.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지난 24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 △ 경로당 공동급식 시범사업 운영 △ 귀농 대책 총괄 조정(귀농인 이사비용 지원사업 추진방안)△ 귀어 대책 총괄 조정 등 4개 주요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이행상황,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병복 울진군수 주재로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가 개최됐다. 사진제공ㅣ울진군
경북 울진군은 지난 24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 △ 경로당 공동급식 시범사업 운영 △ 귀농 대책 총괄 조정(귀농인 이사비용 지원사업 추진방안)△ 귀어 대책 총괄 조정 등 4개 주요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이행상황,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는 2단계 계획수립으로 울진에서 취업이 가능한 방안, 경로당 공동급식 시범사업 운영은 세밀한 계획수립과 원칙 결정, 귀농 대책 총괄 조정은 밭농사에도 기계화를 통한 경작환경 조성, 귀어 대책 총괄 조정은 귀농 대책과 조건이 같아야 하므로 농정과와의 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포츠동아(울진)|정휘영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