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봉사단"…교촌치킨, 가맹점주와 함께 첫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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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가 '바르고 봉사단'의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바르고봉사단은 교촌치킨의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 단체다.
봉사단은 생명의 집을 찾아 건물 유리창과 바닥을 청소하는 등 환경미화 활동을 했다.
바르고 봉사단 이름에는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교촌의 조리방식과 올바른 봉사활동을 위해 교촌이 바르게 간다(go)는 중의적인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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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가 ‘바르고 봉사단’의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바르고봉사단은 교촌치킨의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 단체다.
교촌치킨은 지난 22일 바르고봉사단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부모가족지원시설 생명의 집을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은 생명의 집을 찾아 건물 유리창과 바닥을 청소하는 등 환경미화 활동을 했다. 생명의 집은 미혼여성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곳이다. 교촌은 지난 2015년 첫 인연을 맺은 후 매월 정기 후원하고 있다.
교촌은 앞서 이달 초 창립 32주년을 맞아 아동, 자립준비청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바르고 봉사단을 발족했다. 바르고 봉사단 이름에는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교촌의 조리방식과 올바른 봉사활동을 위해 교촌이 바르게 간다(go)는 중의적인 뜻을 담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경영 철학인 나눔 경영을 바탕으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교촌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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