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A급 한솔제지, 회사채 수요예측서 2배 가까이 자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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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한솔제지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에 2배에 가까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솔제지는 개별 민간채권평가회사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5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라는 넓은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35bp, 3년물은 22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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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한솔제지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에 2배에 가까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750억 원, 3년물 300억 원 모집에 610억 원을 받아 총 700억 원 모집에 136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 한솔제지는 개별 민간채권평가회사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5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라는 넓은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35bp, 3년물은 22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4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2015년 1월 한솔홀딩스의 인적분할을 통해 신규 설립된 한솔제지는 한솔계열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다. 인쇄용지와 산업용지, 특수지 등을 제조·판매하는 제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호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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