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제38대 총동문회장에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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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수 동문(상학 67·대득스틸 회장)이 최근 건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2023년 정기 이사회에서 제38대 총동문회장에 당선됐다.
정 회장은 1967년 건국대 이부대학 상학과에 입학해 2006년 동대학원에서 명예 경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정 회장은 지난 제30·31·33·34·37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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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정건수 동문(상학 67·대득스틸 회장)이 최근 건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2023년 정기 이사회에서 제38대 총동문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정 회장은 1967년 건국대 이부대학 상학과에 입학해 2006년 동대학원에서 명예 경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1년 대득스틸을 창업해 대표이사로 취임해 40여 년간 경영했다.
정 회장은 지난 제30·31·33·34·37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왔다. 임기 중에는 동문 카페를 신설하고 동문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동문 소통 강화에 힘쓰고, 미래 대학 이름을 빛내는 동문 기업 발굴을 위해 ‘건국대학교 총동문회 지원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2012년부터 후배 재학생의 해외문화체험을 위해 매년 1억원을 기탁, ‘닥터정(Dr.정) 해외탐방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속해서 후원하며 후배가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2019년에는 상허기념도서관 환경개선사업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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