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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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매주 목요일을 '우리 동네 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정기적인 본부 주변 환경정비에 나선다.
제주농협은 2006년 '쓰레기 없는 우리 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깨끗한 마을 조성에 힘써왔다.
이에 제주농협은 24일 본부 주차장에서 '우리 동네 청소의 날' 출범식을 열고 본부 주변 대로변과 골목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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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매주 목요일을 ‘우리 동네 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정기적인 본부 주변 환경정비에 나선다.
제주농협은 2006년 ‘쓰레기 없는 우리 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깨끗한 마을 조성에 힘써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잠시 숨 고르기를 거쳤는데, 이번 청소의 날 지정으로 캠페인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
이에 제주농협은 24일 본부 주차장에서 ‘우리 동네 청소의 날’ 출범식을 열고 본부 주변 대로변과 골목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제주농협은 앞으로 매주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생활 속 사회공헌 실천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 캠페인을 도내 다른 농협 사무소로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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