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찾아가는 미디어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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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학교'를 운영한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사업은 전남교육청이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고 강사비 등을 직접 지원해, 강사 초청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농산어촌 작은학교의 미디어교육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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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무안= 조광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학교’를 운영한다.
내달 5일부터 나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전남 지역 32개 중․고등학교를 찾아간다.
‘찾아가는 미디어학교’는 미디어 전문강사, 현직 작가 등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 비판적․창의적 글쓰기 △ 비텍스트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직업인으로서의 기자․작가의 생활과 역할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글쓰기, 사진 촬영 등을 실제로 직접 해보고 현장에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사업은 전남교육청이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고 강사비 등을 직접 지원해, 강사 초청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농산어촌 작은학교의 미디어교육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전교생 40명 이하의 농산어촌 작은학교가 전체 참여학교의 절반 가량을 차지해 사업 추진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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