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린이, 봄바람 '휠라'리며 광화문으로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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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는 다음달 7~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테니스 축제 ‘2023 화이트오픈 서울’을 개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테니츠 의류 출시 50주년을 맞은 휠라가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서 테니스를 사랑하는 더 많은 시민과 축제의 장을 만들려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화이트오픈’이라는 행사명은 1970년대 탄생한 휠라의 대표 테니스복인 '화이트 라인'과 브랜드의 상징 색상 ‘화이트’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한 테니스 마니아 전용 ‘화이트 아레나(놀이마당)’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화이트 가든(육조마당)’ 두 가지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화이트 아레나에서는 테니스 전설 이형택 감독과 테니스 선수 송아 코치의 ‘원포인트 레슨’, 운동 크리에이터 호피쏘피 이은형 강사의 ‘테니스 필라테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화이트 가든은 테니스 활동뿐만 아니라, 피크닉존, 포토존, 재즈 세션, 식음료 존 등으로 꾸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합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테니스 시즌을 맞아 브랜드 역사와 함께 해온 휠라만의 테니스 정신을 더 많은 분들과 보다 특별한 방식으로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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