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글로벌 1위] 여전히 뜨거운 엑소, '데뷔 12년 차'에도 맹렬한 기세

우빈 2023. 3. 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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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9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시우민은 "저희 엑소가 제9회 TTA에서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받게 됐다. 또 미국과 인도네시아 지역에서도 1위에 올랐다"며 자축했다.

 제9회 TTA 글로벌 1위에 오른 엑소는 백현이 소집 해제 완료해 완전체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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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엑소가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9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9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 그 결과 엑소가 글로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엑소는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도 1위를 차지해 변함 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시우민이 엑소를 대표해 소감을 전해왔다. 시우민은 "저희 엑소가 제9회 TTA에서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받게 됐다. 또 미국과 인도네시아 지역에서도 1위에 올랐다"며 자축했다. 

그는 "전 세계 엑소엘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멋진 트로피를 받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 

시우민은 "올해 엑소 컴백 기대해주시고"라며 완전체 컴백에 기대를 높이는 한편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우리 엑소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며 끝까지 팬사랑을 강조했다. 

제9회 TTA 글로벌 1위에 오른 엑소는 백현이 소집 해제 완료해 완전체로 활동에 나선다. 엑소는 오는 4월 8일과 9일 팬미팅 'EXO' CLOCK'을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직접 만난다.

특히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 엑소가 군백기를 갖기 전 마지막으로 낸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은 발매 일주일 만에 108만 9681장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여섯 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엑소는 2013년 정규 1집을 시작으로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와 2집 리패키지도 두 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 정규 4집 '더 워(THE WAR)', 정규 5집 ' '돈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 연속으로 음반 판매 100만 장을 돌파했다.

한편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TTA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2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결선 투표가 이뤄졌다.

엔하이픈은 일본, 영국, 필리핀까지 3관왕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강다니엘, 말레이시아에서는 에이티즈, 중국에서는 시크릿넘버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아스트로, 태국에서는 갓세븐이 1위를 차지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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