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PQC 알고리즘 탑재한 UTM 신제품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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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그룹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넥스지(대표 김익수)는 '2023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2023)'에 참가해 PQC(양자내성암호)를 탑재한 중소형 차세대방화벽 라인업을 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익수 넥스지 대표는 "양자컴퓨팅의 현실화가 다가온 상황에서 높아진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제품은 필수적"이라면서 "기업이 더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안위험 없이 경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주는 것이 당사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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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그룹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넥스지(대표 김익수)는 '2023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2023)'에 참가해 PQC(양자내성암호)를 탑재한 중소형 차세대방화벽 라인업을 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넥스지는 기존에 출시한 VForce 통합위협관리(UTM) x700 중대형 시리즈에 중소형 라인업을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방식인 키 교환 알고리즘에 PQC 알고리즘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탑재해 성능·속도를 유지하면서도 보안성은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익수 넥스지 대표는 “양자컴퓨팅의 현실화가 다가온 상황에서 높아진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제품은 필수적”이라면서 “기업이 더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안위험 없이 경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주는 것이 당사의 목표”라고 밝혔다.
넥스지는 28일 주주총회에서 '케이엑스넥스지(KXNexG)'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넥스지 관계자는 “사명변경을 통해 KX그룹의 일원으로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앞으로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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