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 4월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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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함께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공간인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를 4월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시는 총 사업비는 141억원(국비 51억원)을 들여 4월 공사에 들어가 2025년 상반기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센터 위치는 제주시 삼양동 778번지 외 2필지로, 지하 1층에 지상 2층 연면적 2천997㎡에 수영장, 헬스장, 사무실, 다목적 공간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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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함께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공간인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를 4월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반다비 체육센터 공모사업 선정 이후 관련 설계 및 행정절차를 최근 마무리했다.
제주시는 총 사업비는 141억원(국비 51억원)을 들여 4월 공사에 들어가 2025년 상반기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센터 위치는 제주시 삼양동 778번지 외 2필지로, 지하 1층에 지상 2층 연면적 2천997㎡에 수영장, 헬스장, 사무실, 다목적 공간이 들어선다.
크쉬토프 야블론스키 피아노 공연
(제주=연합뉴스) 제주아트센터는 크쉬토프 야블론스키의 피아노 연주회를 4월 25일 오후 7시 30분에 연다.
폴란드 출신인 크쉬토프 야블론스키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루빈스타인 콩쿠르 금메달 수상 등 각국에서 개최되는 피아노 콩쿠르를 석권하며 '쇼팽 스페셜리스트'라는 대명사를 얻었다.
공연은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폴란드 작곡가 쇼팽 작품 위주로 구성된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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