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돌아온다…'낭만닥터 김사부3' 4월 28일 첫방송

조은애 기자 2023. 3. 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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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가 오는 4월 시즌3로 돌아온다.

27일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오는 4월28일 밤 10시 첫 방송 확정 소식을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모범택시2' 후속으로 오는 4월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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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오는 4월 시즌3로 돌아온다.

27일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오는 4월28일 밤 10시 첫 방송 확정 소식을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영된 시즌1과 2020년 방영된 시즌2 모두 큰 사랑을 받았고 3년 만에 시즌3로 돌아오게 됐다.

이번 시즌에는 타이틀롤 한석규를 비롯해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 시즌2를 함께 했던 배우들이 뭉친다. 이들은 거대 재단으로부터 독립한 돌담병원이 돌담의료재단을 설립했던 시즌2 엔딩, 그 후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모범택시2' 후속으로 오는 4월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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