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신문협회, 한국신문상 수상작 4편 발표

유동주 기자 2023. 3.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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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가 올해 한국신문상 수상작 4편을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경인일보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단독보도'와 동아일보 '대장동 개발 및 불법 선거자금 수수 의혹 보도'가 뉴스취재보도 부문에 선정됐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에는 중앙일보 '10代 마약 공화국 기획연재 시리즈'와 부산일보 '산복빨래방-세탁비 대신 이야기를 받습니다'가 뽑혔다.

올해 공모에는 뉴스취재보도 부문에 9편, 기획·탐사보도 부문에 38편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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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6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임채청 한국신문협회장, 서양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등 내빈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2022.4.6/뉴스1

한국신문협회가 올해 한국신문상 수상작 4편을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경인일보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단독보도'와 동아일보 '대장동 개발 및 불법 선거자금 수수 의혹 보도'가 뉴스취재보도 부문에 선정됐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에는 중앙일보 '10代 마약 공화국 기획연재 시리즈'와 부산일보 '산복빨래방-세탁비 대신 이야기를 받습니다'가 뽑혔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정확하게 포착해 이면까지 파고드는 취재를 통해 대안을 제시했고, 바람직한 변화도 이끌어낸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공모에는 뉴스취재보도 부문에 9편, 기획·탐사보도 부문에 38편이 응모했다. 다음달 6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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