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감독, 재내한 확정...300만 공약 지킨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3. 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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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을 다시 찾는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재내한을 확정했다. 4월 말 일정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개봉 전 내한해 "300만 관객이 넘으면 다시 한국에 와서 여러 이벤트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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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을 다시 찾는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재내한을 확정했다. 4월 말 일정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개봉 전 내한해 “300만 관객이 넘으면 다시 한국에 와서 여러 이벤트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현재 누적 관객 수는 296만 4844명을 기록 중이다. 빠르면 오늘 중으로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관객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한을 확정한 것.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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