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300만 돌파 기념 재내한…"4월 말 예정"

김지혜 2023. 3.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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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스즈메의 문단속'의 300만 돌파를 기념해 한국을 재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관계자는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께서 300만 돌파시 재내한 한다는 약속을 했다. 4월 말을 전후로 내한을 할 예정이고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개봉 전 내한해 "300만 관객이 넘으면 다시 한국에 와서 여러 이벤트를 함께 하고 싶다"고 흥행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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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스즈메의 문단속'의 300만 돌파를 기념해 한국을 재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관계자는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께서 300만 돌파시 재내한 한다는 약속을 했다. 4월 말을 전후로 내한을 할 예정이고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3주차인 지난 주말 전국 75만 7,469명의 관객을 동원해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6만 4,844명. 빠르면 오늘 중 300만 돌파도 가능하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개봉 전 내한해 "300만 관객이 넘으면 다시 한국에 와서 여러 이벤트를 함께 하고 싶다"고 흥행 공약을 내세웠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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