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9개 마을 정비 추진…2027년까지 197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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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9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마을에는 올해 19억원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197억원이 지원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 낙후마을이나 도시 달동네 등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 집수리,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상·하수도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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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9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마을에는 올해 19억원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197억원이 지원된다.
대상 마을은 청주시 문의면 마동리, 제천시 장락동, 보은군 탄부면 평각1리, 영동군 용산면 한석리와 용화면 용화리,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 괴산군 소수면 소암1리, 음성군 삼성면 대정1리, 단양군 매포읍 가평1리이다.
도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 낙후마을이나 도시 달동네 등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 집수리,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상·하수도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이 지원된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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