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커진 증시..."세미나 듣고 전략 얻으세요"

대신증권, ‘3월 FOMC 이후 투자전략’ 라이브 세미나 개최

대신증권 CI. /사진=대신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다시 커진 가운데 대신증권이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오는 28일 ‘3월 FOMC 이후 투자전략’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이후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통해 본 통화정책 향방과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나서 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기조와 시장 기대심리 사이의 간극을 분석할 예정이다. 통화정책과 경제전망을 바탕으로 적정 코스피지수 수준도 진단하고 이에 따른 투자방향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된다. 대신증권이나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SVB와 크레딧스위스 사태 이후 금융불안이 커지면서 투자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미 연준의 통화정책 의도 분석을 통한 투자방향을 제시해 드리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