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발언 불허 사과하라" 1인 시위 나선 충주시의원

박신휘 2023. 3. 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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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의회 손상현 의원이 27일 충주시청 앞 광장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1인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손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자신이 신청한 사전 자유발언이 불허된 데 대해 "지방자치 정신을 훼손한 것"이라며 박해수 의장의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2023.3.2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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