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별 편성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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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가 2030년 부산 유치를 위한 특별편성을 실시한다.
아리랑TV는 실사단 방문을 위한 사전 준비단계인 이달부터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한국을 방문하는 4월 2~7일과 경쟁PT(6월), 개최지 결정(11월)의 그날까지 단계별 특별 편성으로 엑스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방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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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는 실사단 방문을 위한 사전 준비단계인 이달부터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한국을 방문하는 4월 2~7일과 경쟁PT(6월), 개최지 결정(11월)의 그날까지 단계별 특별 편성으로 엑스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방영할 계획이다.
특히 실사단의 한국방문 주간은 ‘엑스포위크 특별편성(4.2~4.7)’으로 국내 프라임타임 시간(21~24시)을 ‘엑스포타임’으로 설정해 ‘부산&엑스포’ 기획뉴스와 특집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편성한다.
이중 특히 디지털미디어기술을 활용한 시사프로그램 ‘I.N.A.I’은 휴먼AI와 챗봇, XR(확장현실)을 활용한 신선하고 획기적인 시사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아리랑TV 관계자는 “엑스포 전담취재팀이 전하는 ‘EXPO NEWs’, ‘Code Name BUSAN’ 등 엑스포 전략 콘텐츠를 신설하여 대한민국의 유치 열망과 국제도시로서 부산의 경쟁력을 제대로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리랑TV 데일리 문화정보 프로그램인 ‘1Day 1Korea:엑스포주간’에서는 엑스포 유치 열기가 한창인 부산의 준비 현장과 엑스포 홍보관을 소개하고, 부산의 대표 토속음식 ‘돼지국밥’ 만들기, 부산명소에서 펼쳐지는 로맨스 영화 ‘영화의 거리’, 국립부산국악원의 ‘농악’ 기획공연 등 부산 유치기원을 담은 K콘텐츠를 제작해 한주간 매일 ‘1Day 1Busan’을 할 방침이다.
나아가 지난 11월 BIE 프랑스 파리 총회서 연사로 나섰던 부산엑스포 공동 유치위원회 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엑스포 유치 성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전략과 유치 가능성을 들어볼 예정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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