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

최상일 2023. 3. 2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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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24일 본부에서 경남지역 농·축협 상임이사와 신용상무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문상철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의 '함께하는 100년 농협, 함께하는 100년 상호금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디지털금융, 여수신 등 주요 사업부문에 대한 중점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올 한해 건전경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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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도 함께 열어
경남농협본부에서 ‘2023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24일 본부에서 경남지역 농·축협 상임이사와 신용상무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했다.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은 전년도 주요 성과 분석과 함께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한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해 농·축협의 건전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문상철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의 ‘함께하는 100년 농협, 함께하는 100년 상호금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디지털금융, 여수신 등 주요 사업부문에 대한 중점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올 한해 건전경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교육에 앞서 모든 임직원이 협동조합 이념을 바탕으로 금융소외계층을 포용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갖고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의지를 대내외로 알렸다.   김주양 본부장은 “최근 어려운 대내외 금융환경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상호금융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신용사업의 질적 성장을 통해 농협의 근간인 농민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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