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미국 국빈 방문 한달 앞두고 외교비서관 교체

한상우 기자 2023. 3. 27.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 외교비서관이 최근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문희 대통령실 외교비서관이 일신상의 이유로 교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비서관이 지난 1년간 근무했고, 외교부와 업무 강화 차원에서 교체된 걸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외무고시 30회로 공직을 시작한 이문희 비서관은 북핵협상과장과 북핵외교기획단장 등을 지냈으며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5월부터 외교비서관으로 일해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외교비서관이 최근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문희 대통령실 외교비서관이 일신상의 이유로 교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비서관이 지난 1년간 근무했고, 외교부와 업무 강화 차원에서 교체된 걸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후임에는 외무고시 26회인 이충면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이 내정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외무고시 30회로 공직을 시작한 이문희 비서관은 북핵협상과장과 북핵외교기획단장 등을 지냈으며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5월부터 외교비서관으로 일해왔습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