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 "車 디지털화로 역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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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식 현대오토에버(307950) 대표이사는 27일 "올해 현대오토에버는 전 제품·서비스의 질적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대표는 이날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의 스마트모빌리티 디바이스로 규정되면서 현대오토에버의 역할이 확장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상정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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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서정식 현대오토에버(307950) 대표이사는 27일 "올해 현대오토에버는 전 제품·서비스의 질적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대표는 이날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의 스마트모빌리티 디바이스로 규정되면서 현대오토에버의 역할이 확장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상정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현금배당은 주당 114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현금 결산배당보다 62.9% 증가한 금액이다.
이사 선임으로는 진영아 사외이사를 재선임 의결했다. 진 사외이사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기업인 탭엔젤파트너스의 부대표로, 오픈 이노베이션에 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사내이사로는 윤홍만 경영지원실장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윤 상무는 현대자동차 인사지원팀장, 튀르키예 현지 법인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하고 올해 1월부터 현대오토에버 경영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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