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청년 창업기업 육성사업 공모…10곳 최대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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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전통문화 청년 창업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10개사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전통문화 분야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청년 전통문화기업 10곳을 선정해 최대 3년간 평균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난 2020년 시작한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으로 청년 창업기업 총 131곳을 발굴해 육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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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전통문화 청년 창업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10개사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전통문화 분야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청년 전통문화기업 10곳을 선정해 최대 3년간 평균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표자가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기술창업은 만 49세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 문체부는 지난 2020년 시작한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으로 청년 창업기업 총 131곳을 발굴해 육성했다고 설명했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올해 4년 차에 접어든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을 '오늘전통창업'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브랜딩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전통문화와 청년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만나 탄생할 개성 있는 전통문화상품이 기대된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사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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