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서울모빌리티쇼서 '그랜저 눈' 쏘나타·EV9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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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는 27일 이번주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쏘나타 디 엣지와 EV9 실차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005380)는 '현재의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와 함께 우리의 삶에 한층 가까이 다가온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하는 공간'을 주제로 13대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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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개 '스팟' 시연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차와 기아는 27일 이번주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쏘나타 디 엣지와 EV9 실차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005380)는 '현재의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와 함께 우리의 삶에 한층 가까이 다가온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하는 공간'을 주제로 13대를 전시한다.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비롯해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6, 더 뉴 아반떼, 캐스퍼, 더 뉴 파비스와 콘셉트카 RN22e, N Vision 74를 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4족 보행 로봇개 '스팟' 시연할 계획이다.
기아(000270)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한 기아의 또 하나의 움직임'을 테마로 전기차 12대를 전시한다. 첫 대형 전기차 SUV인 EV9를 최초 공개하고 EV6, 디 올 뉴 니로 EV 등도 함께 배치한다.
제네시스는 콘셉트카와 양산차 등 8대를 전시한다. 콘셉트카 'X TRILOGY'(엑스 트릴로지)와 GV60, GV70 EV, G80 EV, G90 롱휠베이스 등이 마련돼 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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