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챔피언십 4위..고진영 공동5위

김영성 기자 2023. 3. 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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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안나린이 4위에 올랐습니다.

안나린은 미국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마운틴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단독 4위를 기록했습니다.

4타를 줄인 고진영은 17언더파 공동 5위, 3라운드에 공동 2위까지 올랐던 신인 유해란은 최종라운드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공동 7위로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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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안나린이 4위에 올랐습니다.

안나린은 미국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마운틴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단독 4위를 기록했습니다.

4타를 줄인 고진영은 17언더파 공동 5위, 3라운드에 공동 2위까지 올랐던 신인 유해란은 최종라운드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공동 7위로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인 잉글랜드의 조지아 홀과 4타를 줄인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가 나란히 합계 20언더파 공동 선두로 마치면서 연장전을 치렀습니다.

18번 홀에서 열린 연장 승부는 첫 홀에서 부티에가 버디를 잡아내면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2021년 10월 숍 라이트 클래식 이후 1년 5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부티에는 우승 상금 26만 2500달러를 받았습니다.

양희영은 14언더파 공동 16위, 김세영과 최운정, 신지은이 13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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