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신지훈, 유선 바라기 연하남 변신…"사랑 쟁취 위해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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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훈이 '가면의 여왕'에서 '누나 바라기' 연하남의 스윗한 매력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신지훈은 극 중 레오 캐릭터의 현실을 극대화하고자 스타일링부터 눈빛, 표정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쓰고 있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직진하는 연하남의 매력을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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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다룬 이야기다.
신지훈은 극 중 수려한 외모를 가진 호스트바 선수 출신 차레오 역을 맡았다. 레오는 마리엘라 호텔 부사장 윤해미(유선 분)와 결혼해 그녀의 유일한 휴식처가 되어 주는 인물이다. 유선과의 묘한 로맨스와 함께 매력적인 연하남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오늘) 공개된 신지훈의 스틸은 듬직하면서도 귀여운 연하남 레오의 매력이 한눈에 드러난다.
꽃을 한아름 품에 안고 있는 신지훈의 수려한 비주얼과 컬러풀한 스타일링, 대형견을 떠오르게 하는 순하고 환한 표정에서 직진 연하남의 면모가 느껴진다. 신지훈은 특히 이번 작품 역할 소화를 위해 강렬한 레드 빛으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그가 선보일 변화무쌍한 팔색조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킨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신지훈은 극 중 레오 캐릭터의 현실을 극대화하고자 스타일링부터 눈빛, 표정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쓰고 있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직진하는 연하남의 매력을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 등 명배우들이 총출동, 올 상반기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4월 24일(월)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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