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신작 RPG ‘붕괴: 스타레일’ 내달 26일 출시

기사내용 요약
모바일-PC로 출시…플레이스테이션 버전 개발 중

호요버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을 오는 4월 26일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호요버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호요버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을 오는 4월 26일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호요버스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에서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의 출시일을 알리고 ‘붕괴: 스타레일’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주인공 캐릭터 ‘단항’과 ‘Mar.7th’의 소개와 우주정거장 헤르타부터 스텔라론 헌터, 벨로보그 등 다양한 세계를 이동하는 듯한 연출로 몰입감을 높였다.

‘붕괴: 스타레일’은 오는 4월 26일 iOS, 안드로이드, PC,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먼저 출시되며,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호요버스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붕괴’를 기반으로 제작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신화적 요소와 은하 판타지가 결합된 광활한 미지의 세계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조작이 간단한 턴제 전투 시스템, 맵 탐사, 수수께끼 콘텐츠 등이 더해져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등록 보상 외에도 정식 출시 이후 일정 개척 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별의 궤도 티켓, 성옥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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