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첫방 관전 포인트 공개 [MK★미리보기]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3. 27.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변호사' 첫방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은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변호사’ 첫방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은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둔 ‘조선변호사’가 안방극장에 시원한 쾌감과 묵직한 공감을 가져다줄 핵심 관전 포인트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조선변호사’ 첫방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사진=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 조선시대 외지부, 사극 최초의 법정물이 주는 신선함

‘조선변호사’는 ‘조선시대 외지부’라는 참신한 소재를 바탕으로 사극 최초의 법정물을 그려낸다. 소송에서 재판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담은 ‘송사’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 법정물이지만 매회 다른 에피소드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보는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김승호 감독은 “현재를 살고 있는 시청자들이 과거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함께 울고 웃고 환호할 수 있는, 모두가 공감하면서 힐링이 되고 삶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멋진 드라마”라고 말했다.

#. 주인공 강한수의 성장→복수와 로맨스 오가는 파란만장 스토리!

돈만 바라보는 속물 변호사였던 강한수(우도환 분)가 어느 순간부터 억울한 백성들의 대변인이 되고, ‘법’으로 독재자들을 견제하는 등 백성과 나라를 구하는 영웅으로 거듭난다. 강한수는 이연주(김지연 분)를 만나면서 억울하게 죽은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한 복수를 넘어서 백성들을 위한 송사를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한 강한수와 이연주는 냉온을 오가는 로맨스를 펼친다.

‘조선변호사’는 외지부로서 180도 달라진 강한수의 성장과 복수 그리고 로맨스가 모두 담겨 있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로 반전에 반전을 더하며 몰입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진영 작가는 “한수의 복수가 어떻게 의뢰인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그것이 또 어떻게 정의 실현으로 연결되는지 집중해서 보면 좋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강한수·김지연·유지선, 그리고 개성 넘치는 조력자들까지! 매력캐의 향연

‘조선변호사’는 주연부터 조연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즐비하다. 외지부라는 직책에 걸맞은 진중한 모습과 함께 호탕하기까지한 강한수와 복수를 위해서 신분을 바꾼 엉뚱하고 발랄한 공주 이연주, 외강내유 엄친아 판윤 유지선의 신선한 만남과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간다.

강한수, 이연주, 유지선 주위를 맴돌며 극강의 신스틸러 면모를 발산할 유제세(천호진 분), 추영우(최무성 분), 홍 씨(신동미 분), 동치(이규성 분) 등 매력캐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