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신규 기업 브랜딩 광고 캠페인 론칭

김명근 기자 2023. 3.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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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신규 기업 브랜딩 광고 캠페인 '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AI컴퍼니로서 고객의 일상을 어떻게 AI로 연결하는지 5대 영역 관련 소재들을 활용해 최대한 쉽게 보여줄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에이닷 편에 이어 UAM(도심항공교통)편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들을 캠페인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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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신규 기업 브랜딩 광고 캠페인 ‘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영상 사장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AI to Everywhere’ 비전을 구체화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AI컴퍼니로서 고객의 일상을 어떻게 AI로 연결하는지 5대 영역 관련 소재들을 활용해 최대한 쉽게 보여줄 계획이다.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는 거대 언어 모델 기반 초개인화 AI에이전트 서비스인 ‘에이닷’ 편이다. 이용자와의 오래 전 대화 내용을 기억해 이후 대화에 활용하는 ‘장기기억’ 기술이나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까지 에이닷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이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에이닷의 서비스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SK텔레콤은 에이닷 편에 이어 UAM(도심항공교통)편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들을 캠페인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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