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재현·정우, 유닛 '도재정'으로 내달 첫 미니음반

이태수 입력 2023. 3. 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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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도영·재현·정우로 이뤄진 유닛 'NCT 도재정'이 다음 달 17일 첫 미니음반 '퍼퓸'(Perfume)을 내고 데뷔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SM은 "NCT 도재정의 세 멤버는 탁월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조합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NCT 127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유닛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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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재정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NCT의 도영·재현·정우로 이뤄진 유닛 'NCT 도재정'이 다음 달 17일 첫 미니음반 '퍼퓸'(Perfume)을 내고 데뷔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SM은 "NCT 도재정의 세 멤버는 탁월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조합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NCT 127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유닛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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