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X차주영 “시간이 흐를수록 당당하게”

황효이 기자 2023. 3. 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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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CLASSYS) 제공



배우 임지연과 차주영이 다시 뭉쳤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가 모노폴라 RF(Monopolar Radio Frequency) 장비 ‘볼뉴머(Volnewmer)’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임지연, 차주영이 함께한 새로운 TVC 캠페인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TV CF ‘내일의 나를 기대해, 볼뉴머’ 편은 “시간이 흐를수록 단단하게, 당당하게 강한 고주파 에너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며, 더욱 아름다워질 ‘내일의 나를 기대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지난 2월 볼뉴머 전속 모델로 선정된 임지연, 차주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자기관리에 진심인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며 지금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가치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브랜드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배우들”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성공적인 커리어와 함께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두 모델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지연과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각각 박연진과 최혜정으로 활약해 큰 화제를 모았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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