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위기 진정 기대, 지수선물 일제 상승…S&P500 0.57%↑

NYSE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주 금융위기에도 미국증시가 주간 기준으로 상승함에 따라 은행권 위기가 조기에 진정될 것이란 기대로 미국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후 7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50%, S&P500선물은 0.57%, 나스닥선물은 0.4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금융위기가 다소 진정됨에 따라 소폭이나마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가 0.41%, S&P500이 0.57%, 나스닥이 0.31% 각각 상승했다.

이로써 주간 기준으로 다우는 1.2%, S&P500은 1.4%, 나스닥은 1.7% 각각 상승했다.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은 미국의 금융위기가 조기에 종식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고 CNBC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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