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다음엔 ‘낭만닥터 김사부3’, 4월 28일 첫방송 확정[공식]

박아름 2023. 3. 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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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4월 28일 '모범택시2'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 측은 3월 27일 "4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2016년 방영된 시즌1과 2020년 방영된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SBS 메가 히트 드라마로, 3년 만에 시즌3 컴백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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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4월 28일 '모범택시2'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 측은 3월 27일 "4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영된 시즌1과 2020년 방영된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SBS 메가 히트 드라마로, 3년 만에 시즌3 컴백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시즌3에는 타이틀롤 한석규를 중심으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 시즌2를 함께했던 주역들이 의기투합했다. 시즌 1, 2에 이어 세 번째 시너지를 예고하는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도 든든함을 더한다.

시즌3에서는 거대재단으로부터 독립한 돌담병원이 돌담의료재단을 설립했던 시즌2 엔딩, 그 후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시즌3 티저 포스터에는 변함없이 돌담병원을 지키는 김사부의 모습, 그가 다시 전할 낭만과 위로가 담겼다. 시즌3는 3년이 흐른 만큼 진화한 돌담병원과 의사들의 성장이 그려지며 더 스펙터클한 이야기와 사건들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3’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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